IATA 총회 가는 조원태, 보잉 등과 항공기 도입 논의

입력 2022-06-19 17:29   수정 2022-06-20 00:36

조원태 대한항공 회장(사진)이 ‘항공업계의 유엔총회’로 통하는 국제항공운송협회(IATA) 연차총회에 참석한다.

1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조 회장은 이날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제78회 IATA 연차총회와 세계항공운송정상회의(WATS)에 참석한다. 그는 이번 연차총회에서 항공 동맹체인 ‘스카이팀’ 회원사 관계자들과 만나는 한편 항공기 도입을 위한 면담을 할 계획이다.

IATA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치솟은 항공유 가격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. IATA에 따르면 이달 10일 기준 항공유 가격은 배럴당 176.56달러로 지난해 6월과 비교해 128.1% 상승했다.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항공기 도입과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 등도 촉구할 방침이다.

김익환 기자 lovepen@hankyung.com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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